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IT와 감성의 Story ::: zepro
윤종신 - 좋니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 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벌써 참 좋은 사람만나 잘 지내고 있어굳이 내게 전하더라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헤어 나오지 못해니 소식 들린 날은 더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네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..
노래 읽어주는 남자
2018.02.07 11:13
"나이가 들었나. 왜 저런걸 보고 눈물이 나지."10대, 20대엔 말랐던 눈물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시 흘러나온다. 혼자서 슬픈 노래를 듣거나, 드라마를 볼 때,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나온다. 누군가가 볼 까봐, 몰래 훌쩍여 진다. 힘들고 지치던, 많은 순간 울고 싶었지만 감추어야 했던 눈물, 어른이 되어가면서 감춰야 만 했던 감정의 눈물, 그 감정이 폭발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. 삶..
감성아! 숨을 쉴때야.
2018.02.07 09:46